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연합 & 연합군 == 본 작품의 주인공 세력이자 자유진영. 설정 항목에서도 보다시피 군국주의 독재 국가인 제국과 오랜 전쟁 중이다.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은하연방]]과 [[자유행성동맹]]에다가 [[스타워즈]] 세계관의 [[은하 공화국|구 공화국]]과 [[반란 연합|반란군]]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는 해석이 있지만 그냥 딱히 모티브라고 할 작품은 없고 악의 제국과 선의 연합군 세력이라는 단순한 구도일 뿐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 제국과 다르게 [[민주주의]] 공화제, 즉 일반 사람뿐만 아니라 인조인간인 픽시도 하나의 인격체이자 인권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국가 이념을 유추해 볼 수 있고, 제국과는 다르게 수도성인 게피온 행성이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지라는 언급[* 레아스의 말로 놀이공원이 있다든지, 케이크 전문점이 있다는 등.]을 등장인물들을 통해 언급되는 편. 다만 기본적으로 모든 인격체들의 인권을 보장한다고는 해도 개개인의 차별 의식은 어쩔 수 없어서, 픽시를 차별하는 차별주의자들이 묘사되거나 픽시들을 인간보다 아래로 보는 사람들도 묘사된다. 물론 군국주의, 전체주의적 성향의 제국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완벽한 세력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 그래도 제조된 픽시들이 제조자인 연구원들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는 행성 아니크의 경우나 아예 인간의 양녀로 들어가 제멋대로인 아가씨 생활을 해온 에이프릴을 보면 크게 나쁘진 않은 상황인 듯하다.] 아이린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연합의 픽시 제조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허가가 나면 생산을 한 뒤, 법적으로 연합령의 주민으로서 정식으로 등록되며, 각자 적성과 원하는 바에 따라 진로를 결정한다고 한다.[* 카나나 라헬처럼 군사쪽의 적성이 특히 높은 픽시들은 [[스카우트|그쪽 기관에서 먼저 권유를 하기는 한다고 한다]]. 물론 강제성은 없다.] 하지만 연합의 사상에는 찬동하지 않지만 제국의 폭정에 동참하는 것이 싫어서 연합에 붙은 성계국가들 또한 상당수 존재하며, 당연히 비공식 루트를 통해 픽시를 생산하여 이용하려는 범죄 또한 존재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위기감이 가속된 12챕터 후반부와 13챕터 초반부에선 연합에 참가만 했지 딱히 소속감이나 사명감 없이 자신들의 안위와 이득에만 관심 있던 행성국가 출신 의원들의 독주로 인해 게피온이 함락되는 초유의 위기가 발생했다. 평행 세계에서는 결국 미미르에 있는 연합군 기지마저 무너지며 연합이 제국에 의해 멸망했다고 한다.[* 이 말을 한 장본인은 미래에서 온 크리스틴이다.] 작중 계속해서 당하는 모습이나 분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단결력이고 기술력이고 제국보다 나은 점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15챕터에서 제국의 수장 에벨스를 격파했으며, 16챕터 후편에서 O가 죽음으로써 우주가 뒤엉킨 일도 없던 일이 되면서 연합은 제국과의 오랜 전쟁에서 끝내 승리하게 되었다. 이후 우주 역사상 유래없는 안정기와 평화의 시대가 찾아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